:::부산/북구:::덕천신상카페"질문하다"다녀온후기

부산 덕천동 카페 조용한 분위기의 힐링카페 "질문하다"

오늘 다녀온 곳은 덕천 신상 카페 "질문하다 입니다.

대중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꼭 한번 찾아가고 싶다고 생각 드신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할 곳이 거의 없다 할 정도라서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위치

주소

부산 북구 기찰로 11 

지번: 부산 북구 덕천동 348-29 

1층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지하철

덕천역 10번 출구에서 150m정도 됩니다.

운영시간

평일 11:00~22:00

*매주 화요일 휴무

메뉴

아메리카노 4500

쑥차 7000

라떼 5000

등등이 있습니다.

"질문하다"는 2019년 부산 건축상 금상을 받은 기록이있습니다.

많이 기대가 됩니다.

1층에서 내부에서 보이는 외관입니다

번화가 안에 위치하고 이따 보니 카페 이외의 것들은 크게 기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내부를 살펴 보겠습니다.

.

점심을 먹고 온 상태라서 간단하게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케이크만 시켰습니다.

커피가 좀 비싼 감이 있었지만 내부 분위기 보고 아깝진 않았습니다

나무소재의 쟁반이라서 안정감도 있었고 커피와 차를 올려놓기만 해도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 한번 더 찍고 싶었어요.

그리고 1층과 2층을 공간 분리와 동시에 의미도 달리하였습니다.

1층은

give question으로 스마트화 시대 핸드폰과 SNS에 빠져 직접적인 대화나 소통이 단절된 우리가 서로 따뜻한 차를 마시며 혼자 사색에 빠져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곳입니다.

2층은

스스로 또는 함께 질문하고 소통하여 무엇인가 느끼며 깨달아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느끼는 공간으로 연출한 곳입니다.

특히

2층은 연인의 프로퍼즈 장소, 가족 행사, 갈등 시 화해를 위한 장소 등 다양한 이벤트 대여 장소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여기 "질문하다"는 차 종류를 다양하게 팝니다.

그래서 차에 어율리는 양갱도 팔고 떡도 팝니다.

보기만해도 따뜻한 차와 함께 곁들여 먹고 싶습니다.

다음에 방문했을때는 홍차와 함께 영양갱을 시켜서 쉬다 와야 겠습니다.

덕천동에 몇 안되는 카페가 생겨서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보시다 시피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는 건물이리이라서 내부도 깨긋하고 노래도 집중에 방해 되지 않을 정도의 사운드였던것 같고, 그리고 내부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낮에 가보았엇지만 아는 지인은 저녁먹고 방문했다고 했는데 분위기가 낮과 많이 달랐다고 했습니다.

저도 한번 저녁먹고 차 마시러 또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