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정보는 전신 홍반성 루푸스입니다.
전신 홍반성 낭창이라고도 불리는 ' 전신 홍반성 루푸스'는 원인 불명의 류마티스 질환입니다.
마치 짐승에게 물린 것 같은 자국과 비슷한 피부 발진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이 질환은 자가 항원에 대한 자가 항체를 형성하여 신장, 혈구, 중추신경계 등의 표적 기관에 염증을 일으켜 자극을 주는 자가 면역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관절, 피부, 신장, 페 신경 등등 손상될 뿐만 아니라, 전신 곳곳에 염증 반을이 일어 날 수 있다는게 무서운 점 입니다.
전신 홍반성 루푸스는 남성보다 약 6.4배 더 많은 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 통계에 따르면 19년 전신홍반루푸스 수진자는 총 2만 5천여명이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중 여성이 남성보다 약 3만여명 6.4배 많았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성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30대부터 5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2/3을 차지할 정도로 중년 여성이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원인
원인은 매우 드문 질환인 만큼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 지지 않아서 더 연구 해야할 질환입니다.
다만 다른 자가면역 질환처럼 면역 체계에 호르몬 유전적, 환경적 요인등등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질ㅔ별으로 발전한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혈압 치료제와 부정맥 치료제등의 약물 사용으로 인해 부작용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약을 끊으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과로나 스트레스, 자외선에도 영향을 받고 환자의 40% 정도가 햇빛에 민감하며 자외선에 과다 노출될 경우 악화되기도 합니다.
증상
증상으로는 1000명의 환자을 예를 들어 보면 각각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고 할 정도로 전신에 여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발생 초기에는 발열, 전신 쇠약감, 우울증, 피로감, 체중 감소 등이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피부, 점막 증상으로는 발진, 원반성 발진, 광 과민성, 구강 궤양 등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보통 피곤하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합니다. 뺨의 발진은 양쪽 볼이나 콧등에 걸쳐 나비 모양의 불은 반점으로 나타나고, 비교적 갑자기 나타나서 오랫동안 지속되며 경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또 흔한 증상으로 근골격계 증상중 주로 손, 팔목 등 작은 관절과 무릎 관절에 대칭적으로 침범하는 양상을 보이고, 부종 열감 발진 등 관절연의 증상 없이 관절통만 느끼기도 합니다.
치료 방법
치료방법으로는 특수 혈액 검사를 통한 자가항체 검사, 일반 혈액검사, 간 기능 검사, 신장 기능 검사 등을 통해 전신 홍반성 루푸스를 진단받게 되면, 소염제, 스테로이드제 등으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만약 탈모 피부 발진 관전통 등이 발생한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항말라리아제 등으로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장염, 심근염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앞서 설명한 약제 이외에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및 강력한 면역어제제를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혈관 수축으로 인한 레이노 현상, 스테로이드 치료제로 인한 골다공증 등 전신 홍반성 루푸스로 인한 전신의 염증은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능한 초기에 발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 입니다.
원인 모를 얼굴 발진 탈모 피로감 등등 병원 진료를 통해 조기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단 후 치료 중에는 외출시 반드시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관리,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면역력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입니다.
<자료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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