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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 차 3가지(모과차, 유자차, 감귤차)알아보기

by 카스레몬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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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쓰면서 감기에 걸리신 분은 특히 없으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위생이 감기에 가장 좋은 예방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단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하면 좋지 않은 관계로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활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인 겨울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차를 마시면 감기 등등 호흡기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모과차


목감기에 좋은 모과차


모과차는 산미가 강하고 단단하며 은은한 향기가 강한 모과는 '동의 모감' 내용에 따르면 구토와 설사를 다스리고, 소화를 도와주는 과일로 설명되어있고, '본초강목'에는 가래를 줄여주고 주독을 해소해 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폐 기능을 도와 가래를 식혀주고 기침을 멎게 하며 만성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고 체력이 약하여 쉽게 피로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 

하지만 과육이 단단하여 시고 떫은맛에 식감이 좋지 않아 꿀에 재워 정과를 만들어 먹고, 차로 즐기며, 술에 담기도 합니다. 

모과를 고를 때는 잘 익어 색이 노랗고 흠집이 없으며 향이 강한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자차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차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차는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약 3배 많고, 구연산, 당질, 단백질이 풍부하고 유기산 함량이 레몬이나 매실보다 약 6% 많고, 갈륨이나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특히 좋습니다.

특히 전립선 암 예방과 억제에 효과가 좋으며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좋습니다. 유자의 하얀 속살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있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를 막아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특히 좋습니다.

유자를 고를 때는 껍질에 광택이 흐르고 꼭지가 붙어 있고, 단단하면서 울퉁불퉁하며, 유자 특유의 노란빛이 짙게 돌면서 향이 강한 것이 아주 좋습니다.

 

감귤차

 


한국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차


감귤차에 감귤은 비타민 A.C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 겨울 과일이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겉껍질은 깨끗이 씻고 잘 말려서 차나 약재로 활용 가능하며, 속껍질의 하얀 부분은 펙틴이 풍부해 과육과 함께 잼, 마멀레이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귤을 고를 때는 적당한 크기에 껍질이 얇고 윤기와 탄력이 있으며 황등 색을 띤 것이 맛있습니다.

 

 

 

 

 

 

<자료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블로그>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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