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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자동차::올뉴아반떼 스토리텔링

by 카스레몬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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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스레몬입니다.

이번에 현대자동차에서 최초공개하는

올뉴 아반떼의 모든것 디자인부터 편의기능까지 모두다 있는 현대자동차의 올뉴 아반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올뉴 아번떼를 보시면 미래에서온듯한 디자인, 그리고 반짝반짝 거린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번 디자인의 컨셉은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디자인했습니다.

여기서 파메트릭 다이나믹스의 뜻은 데이터나 수식을 통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도형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라는 뜻입니다.

보통 자동차들은, 손으로 스케치를 하고 흙으로 깍고 그다음에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정을 거치리 마련인데, 올뉴 아번떼는 아예 처음부터 최소한의 점과 선으로 연결을 해서 차로 표현하였습니다.

그와중에 보석이 세공된듯한느낌을 캐치를 했던 것입니다.

 

이 그릴에서 시작해서 전체 바디로 보석이 세공된듯한 느낌을 좀 살린듯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릴에서 부터 아벤뗴를 구성하고 있는 삼각형이 눈에 띄게 많아 보입니다.

이전 아반뗴의 경우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많은 삼각형의 도형으로 우리가 삼각떼라는 별명을 좀 어게 되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이전 아반떼에서 현재의 아반떼가 삼각형의 진화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측면부를 보시면 웨지 스타일로 프런트는 좀 낮아지고 뒤쪽은 살짝올라온 형태입니다.

여기서 웨지 스타일이란 전면부는 낮고 후면부는 갈수록 높아지는 디자인 스타일의 뜻입니다.

이전 아반떼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낮아졌고, 그 와중에 앞을 좀더 낮췄습니다.

그래서 벨트라인의 크롬이 앞으로 쭉 받아서 파팅라인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로므로 큰라인이 동세를 이뤄서 웨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단인 아반떼의 옆구리를 기울기의 직선으로 그어놨습니다.

그이유는 펜더볼륨이 바디에 결합된 인터섹트 라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보석세공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후면부는 전면부만큼이나 후면부도 굉장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H-테이램프가 굉장히 와이드 하면서도 마치 멀리서 보면 H를 그려놓은 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그리고 루프라인이 스포츠카에서나 볼 법한 아주 완만한 라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효과로 인해 좀더 쿠페같이 좀더 낮아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트릭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실내는 겉모습도 굉장히 스포티 한데 그 스포티한 느낌이 이 실내로도 그대로 들어와있습니다.

실내의 핵심은 스포츠카의 운전자적 중심 구조를 낮고 와이드하게 재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가 드라이빙에 몰입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특히 계기판이 눈에 굉장히 크게 들어옵니다.

10.25인치 클로스터랑 10.25인치 AVN이 합쳐진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어로 운전자가 드라이빙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UX적으로 더 접근하였습니다. 여기서 UX란 사용자 경험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 디스플레이어가 운전자 방향으로 10도 정도 꺽여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자가 터치하거나 시아적으로도 유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도어는 이전 모델보다 하단으로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크래시 패드가 20mm씩,총 40mm정도가 넓어졌습니다.

크래시 패드란 자동차의 계기판 등이 붙어있는 실내 앞부분의 선반을 뜻합니다.

그래서 탔을때 소나타 정도의 크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부터 수평적인 느낌의 무드등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컬러 무드 램프 같은 경우에 컬러가 ㅏ뀜녀서 인테리어 전체의 분위기를 전환시켜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림에어벤트와 무드램프의 결합으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더욱더 강조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슬림에어벤트란 차량 실내 히터나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곳을 말합니다.

 

올뉴 아반떼를 기획할 때 과연 어떤 니지를 가지신 고객분들께서 이 차를 찾아보고 구매를 할까의 고민의 과정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관점에서 이번 아반떼의 고객 경험을 정의하고 또 개발하게되었습니다.

초보운전자분들께서 많이 공감되실 부분인 운전중 공조라든지, 지도 버튼을 일일이 보시고 클릭하는게 불안요소로서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올뉴 아반떼에서는 카카오와 연계한 자연어 음석인식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 편하게 기능들을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서버기반 음식지원을 통해 필요한 정보 안내는 물론, 공조,열선 등 차량제어 기능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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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뉴 아반떼에 현대카페이가 현대 프랜드 최초로 아반떼에 적용되었습니다.

요즘 실제 카드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결제 많이 하기 떄문에 이번 아반떼도 현대ㅐ 카페이를 통해 주차장이나 주유소에서 네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차량 내에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주요 관심인 공기정화 관련된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올뉴 아반떼에서는 미세먼지 센서가 적용되었습니다.

공기청정시스템입니다. 미세먼지 센서로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해 나쁨수준시 자동으로 실내 공기를 청화히는 기능입니다.

어린 자녀분들을 키우시는 학부모님들께서도  충분히 이 부분에 대해 어필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기존 플랫폼보다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플랫폼이란 자동차의 기본 주요성능을 결정하는 차체/샤시의 구조물을 말합니다.

이번 올뉴 아반떼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3세대 플랫폼이란 강도는 높이고 무게는 줄인 현대자동차의 3세대 신규 플랫폼 입니다.

충동안정성, 승차감, 연비 ,동력, 소음진동등  한층더 업그레이드 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볼수 없는 부분들은 실제 고객들에게 체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설명 드리겠습니다.

플랫폼의 변화로는

1.  전고와 착좌 위치가 20mm정도 하향하였습니다. 그래서 무게 중심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러므로 운전자는 좀 더 안정감 있는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기존 아반떼 대비 휠베이스가20mm더 늘어났습니다. 실내 공간이 더 넓어 졌습니다. 그러므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신규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언더폴로어 편평화를 통해서 스마트 스트림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면서 차량 전체적으로 연료 소비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엇습니다.

스마트 스트림이란 독자개발된 듀얼포트 연료 분사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파워 트레인입니다.

그로인해 인증연비15.4k,/L 라는 연비를 제공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4.신규플랫폼이 적용되면서 기본적인 차체 안정성이 매우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차급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다양한 안전 신기술들이 곳곳에 적용되어 잇다고 할 수 있습니다.

5.다양한 스마트 센스기능들을 대거 적용해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앞차와의 충돌방지를 보조해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다양한 안전 신기술들을 적용되어있습니다.

 차로 중심을 유지하며 달리도록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기능 기본으로 적용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죄능이 만나서 복합적으로 구현하는 HDA, 고속도로 주행보조기능 또한 이번 올뉴 아반떼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달라진 올뉴아벤떼로 단순히 젊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벤떼가 아닌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아반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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