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기 뼈를 만지는 행동
아기의 피부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는 이유로 코를 높이거나 쌍커풀을 만드나고 아이의 얼굴에 자주 손을 대거나 만지면 자칫 속에 있는 뻐가 어긋날 수도 있고, 위생적으로 아이에게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2. 이유식
이유식은 생후 4~6개월 이후 쌀죽부터 시작합니다.
과즙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어른들이 느끼는 단 맛과 신생아들이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심해서 잘못하다간 곡식과 야채 이유식을 먹기 거부하는 일이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즙을 먹었다가 아이에게 설사가 유발될 수 있고, 영양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아빠 육아의 중요성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이의 사회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낸 아이는 아이큐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와의 많은 대화는 언어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두뇌발달
1개월 이전부터 아기와 놀아주는 것이 아기의 두뇌발달에 좋으며,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말을 걸어주고 서로 자주 눈을 맞추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같이 노래를 불러주는 것도 두뇌발달에 아주 좋습니다.
5. 옷 입기
아기는 어른에 비해서 체온을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너무 적게 입히는 경우 체온 손실로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항상 외출할 때 여분의 옷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기가 너무 찡찡대면 더워하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유심히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손발이나 턱을 떠는 경우
별문제가 없어도 아기는 손발이나 턱을 떨고 온몸에 힘을 줄 수 있는데 이런 경우가 지속된다면
소아과 선생님에게 진료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7. 일광욕
6개월 이전의 아기는 직접 햇볕을 쏘이면 자외선에 약한 피부에 피부암과 주름,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8. 딸꾹질을 하는 경우
수유 중 딸꾹질을 하면서 잠시 수유를 중단하고 자세를 바로잡은 후 먹여야 합니다.
너무 배고픈 상태에서 먹거나, 너무 급하게 먹는 경우 잘 생기기 때문에 배가 고프전에 먹이는 것 또한 딸꾹질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수유전에 기저귀를 갈아 주시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수유 후 기저귀를 갈게 되면 하체를 들어야하는 일이 발생하므로 딸꾹질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9, 묽은 녹색 변을 하는 경우
아기가 묽은 녹색변이 나와도 너무 묽거나 지나치게 많지 않은 경우는 문제가 그다지 없습니다.
우리 아기도 빈도가 높았지만 나중에 좋아졌습니다.
단 모유를 먹이고 난 후에 녹변은 주의해야 하므로 모유는 처음과 마지막의 성분이 좀 다릅니다.
그러므로 모유 먹이는 시간이 짧아 녹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영양부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10.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인간의 면역체계 70%를 장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균의 상태의 아기들 몸속에 유익균을 넣어주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영향을 끼칩니다 어릴 때 섭취한 유익균은 성인이 돼서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므로 아기 때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비교적 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유산균은 변비, 아토피, 비염, 감기 등을 도움 줍니다.
11. 이물질을 삼켰을 때
기본적으로는 토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독성물질을 토하게 한다면 더 심각한 상태를 초례합니다.
뾰족한 물건, 자석을 삼키면 곧장 병원에 가야 합니다.
하인리히 요법도 미리 배워두시면 좋습니다.
12. 아기 코막힘 예방
아기 코막힘 증상이 반복되면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져서 두뇌발달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코가 막힐 경우 입으로 숨 쉬는 습관은 나중에 커서 입이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감기가 걸려서 콧물에 의해 코가 막힌다면 콧물 흡입기를 쓰면 코 안에 상처가 생겨서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생리식염수로 코 안에 아주 조금씩 넣어서 콧물이 잘 흐르게 하는 게 좋습니다.
13. 기저귀 갈기
일회용 기저귀든 천 기저귀든 젖으면 가능한 자주 갈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잘 씻고 세정제를 이용하는것보다 미온수로 충분히 씻어준 다음 잘 말려주는 것이 옳은 판단입니다.
14. 목욕
목욕은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합니다.
목욕 후 귓구멍 안에 면봉을 사용하는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머리는 목욕할 때마다 감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정제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15. 배꼽 관리
배꼽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잘 소독해서 말려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꼽에 딱지가 떨어지기 전까지 통 목욕은 하지 않는 게 좋으며, 수건으로 몸을 잘 닦아 주시면 됩니다.
16. 잠자기
신생하는 하루에 16~18시간을 자고, 밤과 낮 구분이 없습니다.
즉 배고프면 깨고, 잠이 오면 잡니다.
그리고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엄마의 수면패턴이 좋아야 나중에 아기도 좋은 수면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17. 울음
울음은 아직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아기의 표현 수단입니다. 아기가 울 때는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원래 아기들은 별 이유 없이 하루에 1~2시간 정도 웁니다.
'모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동돌봄쿠폰:::아동당 40만원 포인트 제대로 알기 (2) | 2020.04.22 |
---|---|
:::고양이/영양섭취:::고양가 울때는 무슨 신호 (2) | 2020.04.21 |
:::고양이/영양섭취:::고양이의 습성 (2) | 2020.04.17 |
:::고양이/영양섭취:::거식증을 피하자 (2) | 2020.04.16 |
:::고앙이/영양섭취:::아기고양이에게 주의해야할 점 (2) | 2020.04.15 |
댓글